> 박정미 님께서 쓰신글 입니다.
>
> 순한편은 아니었는데 요새 부쩍 화를 내는데요
> 얼마전에 같이 있던 친구가 갑자기 무지개다리를 건너서
> 그럴수도 있는건가요?
> 혹시 진정효과가 있는 간식이 있을까요?
> 저희아이는 숫놈으로 알고있습니다


안녕하세요! 아가새농장 고객님께 답변드립니다.

새의 성격이 변한 부분은 굉장히 주관적이고

환경이 변했다거나 저희가 확실히 알 수 없는 부분이 많아 정확히 답변이 어렵습니다ㅜㅜ

다만 계속 같이 있던 친구가 없이 혼자 지내게 됐다면

그부분에서 스트레스가 생겨 좀 예민해졌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네요.

진정효과가 있는 간식은 따로 없고,

영양제 중에 넥톤-B 라는 영양제가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으니

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