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희집 첫찌랑 둘찌 사이에서 태어난 남매 중 의젓한(?) 첫째 라온(애칭)입니다.💚</지금 앵춘기 시기가 왔다 갔다 하고 있는 중이죠😂 얼마 전에 미니 당근을 구매해서 놀아주려고 흔들고 있었는데 아주 잠깐 작은 장난감에도 무서워서 멀리서 쳐다보고는 놀이터에 당근 놔두니까 슬금 슬금와서 일단 당근 잎 부분부터 뜯뜯을 시작하더니 저렇게 되어버렸어요ㅋㅋ 미니 당근이라 손에 쏙 쥐면서 뜯뜯하니까 너무 귀여운 거 있죠??!!!ㅎㅎ 장난감이 다 사라져서 집에 하나 더 쟁여놨어요ㅎㅎ 남매 셋이서 서로 가지겠다고 따라다니는 모습 보고 있으면 너무 귀여워요😊🤭